2009. 4. 22
그들만의 사열식

pentax k20d + tokina 28-80 

일산에 작업터를 잡은지 곧 1년이 다 되어갑니다만, 집앞의 호수공원은 사진찍으러는 딱 3번 나가본 게 전부인 것 같아요. 

잘만 잡으면 서울 성냥곽아파트단지에서 살았던 때보다 찍을 게 더 많은데.. 

게으름이 어딜가나 문제로군요. 


카메라 없이 나갈때마다... 여기 찍으면 좋겠다..저기 찍으면 좋겠네..저기...    

문제는 왜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싹 다 잊어버리는건지...

Posted by coalcak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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